정은혜♥조영남, 2세 욕심…반응 엇갈렸다 “결국 가족이 케어”vs”당사자들 결정” (동상이몽2)

정은혜♥조영남, 2세 욕심…반응 엇갈렸다 “결국 가족이 케어”vs”당사자들 결정” (동상이몽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정은혜, 조영남 부부가 2세 욕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는 11일 방송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정은혜는 가족들 앞, “오빠가 애를 낳자고 그런다”며 남편 조영남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어머니는 “아기를 낳으면 잘 돌보고 키울 수 있겠어? 자신 있어? 그렇게 얘기를 하면”이라고 날카롭게 말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자식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조서방이 애를 좋아하는지 갖고 싶은지를. 키우는 건 그 다음 문제다”라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전했고, 동생 역시 “당사자들이 아니라 가족이 논의하는 것 자체가 맞나 싶다”고 아버지와 같은 생각이라 밝혔다. 

이에 어머니는 “결국 가족의 케어가 될 거니까. 둘이 아기를 낳아도 두 사람이 온전히 키우기는 어려운 구조”라고 현실적인 상황을 얘기했다. 

이를 들은 조영남은 “장모님 마음도 이해는 되는데”라고 말하는 모습. 이들 부부가 2세를 두고 어떤 결정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정은혜, 조영남 부부는 발달장애인 공공일자리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은혜는 캐리커처 작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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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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