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출연료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8월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스페셜 MC 장서희와 맛친구 황치열, 박지현, 김풍과 함께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드라마 ‘인어 아가씨’로 인해 중국에 진출, 1세대 한류스타로 활약한 장서희는 중국 활동 당시 드라마 출연료 500억 썰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이영자가 “중국 출연료가 한국의 100배”라며 소문을 언급하자, 장서희가 “500억은 맞다. 근데 내 출연료가 아니라 20년 전 드라마 제작비가 500억”이라며 부풀려진 루머를 해명했다.
이에 박세리가 “골프도 총 상금액이 80억, 90억인데 우승한 사람이 다 가져가는 줄 알더라”라며 총 상금액을 우승 상금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공감했다.
한편, 음식은 남김없이 먹지만 인연과 이야기는 남기는 먹방&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남겨서 뭐하게’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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