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가 JTBC ‘에스콰이어’ 첫회서 증명한 단 하나: 신뢰의 리더는 다르다

이재우가 JTBC ‘에스콰이어’ 첫회서 증명한 단 하나: 신뢰의 리더는 다르다

/사진=이재우

 

배우 이재우가 JTBC 토일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첫 화부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중심을 잡는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이재우는 극 중 율림 로펌 공정거래팀 팀장 정지웅 역을 맡아,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그는 상사에게는 신뢰를, 후배들에게는 든든한 의지가 되어주는 ‘나침반’ 같은 존재로, 로펌 내에서 자연스럽게 중심을 잡아나간다.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팀을 지켜보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첫 회 면접 장면에서 이재우는 짧고 명확한 질문과 차분한 표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상대를 압박하거나 기선을 제압하려 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원자들이 자신을 드러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그의 연기는 정지웅이라는 인물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리더십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재우는 과장되지 않은 절제된 연기를 통해 정지웅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그의 조용하지만 설득력 있는 리더십과 따뜻한 인간미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에스콰이어’에서 이재우가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에스콰이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이재우 #에스콰이어 #정지웅 #변호사 #드라마 #JTBC #리더십

Author: NEWSPIC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