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퀘스트는 자사의 첫 번째 타이틀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를 7일 정식 출시했다. 해당 타이틀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진 출처=세컨드퀘스트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는 운명에 따라 시공을 넘나드는 여정을 떠나는 소녀와 봉인된 마신의 이야기를 그린 모바일 방치형 RPG다. 세계관 전개와 인과 구조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라인, 감성적인 연출이 특징으로, 서브컬처 유저층을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출시 버전에는 총 23종의 직업군과 32명의 동료 캐릭터, 234종의 몬스터, 70개 이상의 맵, 96종의 장비, 8종의 특수 무기 등이 포함됐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2D 그래픽과 방치형 시스템, 유저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육성 시스템과 전략 전투 연계도 강점으로 내세운다.
사전예약 단계에서는 국내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구글플레이의 ‘출시 예정! 사전등록 하세요’ 피처드에 선정되며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저 전원에게 동료 캐릭터 ‘상인 마치’, 크리스탈 9,999개, 전용 장비 소환권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정식 출시 소식 공유’, ‘친구 초대 이벤트’, ‘4컷 만화 채우기’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스타벅스 기프티콘, 인게임 재화 등이 지급된다.
세컨드퀘스트 김용곤 대표는 “많은 분들의 기대 속에 디바인엣지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장기적인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