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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사상 첫 한일’미스터트롯’대격돌을 선보인다.
8월7일 방송되는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사콜 세븐’) 14회에서는 한일 수교60주년을 기념한 특별 기획 방송이 송출된다.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미스터트롯’트롯맨들이 한자리에 모이며,트롯 한일전의 뜨거운 서막이 오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일 양국 대표’미스터트롯’가수들이 국경을 뛰어넘는 무대로 음악의 힘을 증명할 전망이다.대결은 총3라운드로 구성되며,한국·일본 양국 관객을 포함해 러시아,튀르키예,프랑스 등 글로벌 판정단100인이 직접 투표에 참여한다.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음악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예고한 이번 특집은 트롯의 세계화를 실감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터트롯3′ TOP7(眞 김용빈,善 손빈아,美 천록담,춘길,최재명,남승민,추혁진)과TOP10에 이름을 올린 박지후,남궁진까지 총9인으로 구성된’팀 코리아’는K-트롯의 자존심을 걸고 무대에 오른다.이에 맞서는’팀 재팬’에는’미스터트롯 재팬’ TOP5가 주축을 이룬다.여기에 트롯 아이돌’마이트로’의 쇼헤이와 한태이, ‘미스터트롯3’한류부 출신 홍성호와 강민수가 스페셜 용병으로 가세해 화려한 전력의 한일 맞대결이 완성된다.
전 세계 트롯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한일’미스터트롯’대격돌은8월7일 목요일 밤10시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