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월·우정잉·불방맹이…SOOP 스트리머들, 다양한 KBO 프로야구 콘텐츠 눈길

문월·우정잉·불방맹이…SOOP 스트리머들, 다양한 KBO 프로야구 콘텐츠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SOOP 스트리머들이 편파 중계, 협업 방송 등 다양한 KBO 리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SOOP의 스트리머들은 편파 중계, 협업 방송 등 다양한 KBO 야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사례로는 스트리머 문월이 있다. 그는 대표적인 한화 이글스 편파 중계 스트리머로,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오프라인에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하는 스트리머 불방맹이와 합동 방송을 진행하기도.

문월은 지난 5월 한화 이글스가 9연승으로 리그 1위에 올랐을 당시, “응원을 시작할 땐 꼴찌였는데 1위가 돼서 행복하다”라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C 다이노스의 ‘승리 요정’인 스트리머 우정잉은 KIA 타이거즈 편파 중계 버추얼 스트리머 사이다와 협업 방송을 선보였으며, 버추얼 스트리머 페닷(한화), 매지(롯데), 사이다(KIA), 타쵸쵸(삼성)는 진솔한 야구 토크쇼 ‘베이스볼 CLUB’을 결성했다.

한편, SOOP은 KBO 리그 글로벌 생중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누적 시청자 177만 명을 달성했다. 올해도 일평균 누적 시청자 약 3만 명을 기록 중.

더불어, 자회사 케이블 채널 SOOPTV를 통해 일본 프로야구 ‘2025 퍼시픽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는 일본 야구 등을 주제로 한 스포츠 매거진 프로그램 ‘스포츠! SOOP!;을 매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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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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