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but Strong
어느덧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끌로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셰미나 카말리. “끌로에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균형을 갖췄죠. 저는 언제나 이 ‘부드러운 강인함’에 이끌렸습니다.” 이에 부응하듯 그는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에 파워 숄더 디자인을 결합한 블라우스를 선보였고 여기에 볼드한 버클 벨트가 가미된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그야말로 파워풀하고 다층적인 여성상!
1 반지는 54만원 Goossens. 2 벨트는 85만원대 Jacquemus by Farfetch. 3 귀고리는 59만원대 Jem&Pebbles.4 미니스커트는 4만원대 Zara.
5 마이크로 백은 15만원대 Coté De Moi. 6 로퍼 뮬 힐은 51만원대 Toteme.7 선글라스는 21만원대 Carin. 8 블라우스는 15만원대 Un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