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글로벌 그룹 BTS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헌정 앨범에 참여한다는 해외 루머가 확산되면서 소속사가 긴급 해명에 나섰습니다.
빅히트뮤직은 “사실무근”이라며 공식입장을 발표했지만, 글로벌 팬들은 물론 음악계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정확한 정보 전달의 중요성이 재차 부각되고 있어요.
해외 커뮤니티 발 루머…팬들 기대감 폭증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4일 마이클 잭슨 전문 해외 커뮤니티 ‘MJ Vibe’를 통해 BTS가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곡으로 구성된 헌정 앨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해당 게시물에는 BTS가 이미 아일랜드의 그라우스 로지 스튜디오에서 녹음까지 마쳤다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소식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마이클잭슨X방탄소년단’이라는 키워드가 각종 플랫폼에서 화제가 됐네요.
소속사 빅히트뮤직 “모든 내용 사실 아냐”
온라인 커뮤니티
5일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긴급 해명에 나섰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에 참여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명확한 입장을 밝혔어요.
특히 “방탄소년단은 아일랜드의 그라우스 로지 스튜디오를 방문하거나 해당 장소에서 녹음을 진행한 사실이 없다”며 구체적인 사실관계까지 부인했습니다.
2026년 완전체 컴백 앞두고 루머 확산
온라인 커뮤니티
현재 BTS 멤버들은 전원이 군복무를 마치고 2026년 봄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인 상황이에요.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미국으로 넘어가 새 앨범과 월드투어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참여설은 더욱 큰 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