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하얀은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피곤한 몸 이끌고 다같이 심야영화 보고 왔지요 🙂 브래드피트 얼굴 보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흰색 롱스커트와 셔츠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임창정과 함께 영화관을 찾았다. 두 사람은 상영관 옆 벽에 기대어 팝콘과 음료를 즐기며 웃음 짓고 있다.
특히 서하얀은 카메라를 향해 입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임창정은 마스크를 살짝 내린 채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서하얀은 공개한 책 속 ‘지금 내옆의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기’, ‘누군들 내 옆에 그 사람이 있을 때 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남편 임창정에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1년생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2017년, 2019년에 낳은 두 아들까지 5형제를 키우고 있다. SBS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서하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