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이맥스부터 돌비까지, ‘특별관 전 포맷’ 동시 개봉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이맥스부터 돌비까지, ‘특별관 전 포맷’ 동시 개봉

사진제공| CJ ENM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IMAX와 4DX, SUPER PLEX, MX4D, Dolby Cinema, 광음시네마까지 특별관 ‘전 포맷’ 동시 개봉을 확정 지었다.

CGV의 초대형 IMAX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한성의 압도적 스케일을 대형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구현해 시각적인 경이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의 슈퍼플렉스와 광음시네마는 거대한 스크린 크기와 웅장한 사운드로 최종 결전의 긴장과 스케일을 극대화한다.

또한 4DX와 MX4D에서는 액션에 맞춘 의자 진동과 호흡에 따른 다양한 환경 효과가 더해져 귀살대와 혈귀의 치열한 전투를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여기에 메가박스의 돌비시네마는 생동감 넘치는 돌비 비전과 360도 몰입형 음향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통해 귀살대의 호흡과 격렬한 전투의 사운드를 고스란히 전하며 영화 속에 직접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전할 것이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다. 일본 개봉 17일 만에 누적 흥행 수입 176억 엔(한화 약 1650억 원), 관객 수 1255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박스오피스 TOP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2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Author: NEWSPIC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