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끝’ 우즈 “새 앨범 위해 열심히 준비 중”

‘군백기 끝’ 우즈 “새 앨범 위해 열심히 준비 중”

사진 = 뉴시스

 

가수 우즈가 새 앨범 계획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즈는 지난 4일 팬 소통 플랫폼 베리즈에서 생일 기념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우즈는 “팬분들과 생일을 맞이하고 싶었다”고 운을 뗀 뒤 최근 공개한 ‘스매싱 콘크리트'(Smashing Concrete) 비주얼라이저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해당 곡을 음원으로 발매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우즈라는 아티스트를 보여주기 위해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다.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보여드리고자 비주얼라이저 영상으로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팬분들 덕분에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달리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팬분들에게 새 앨범을 들려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팬 미팅 등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나고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한 우즈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로 얼굴을 알렸다.

군 복무 기간이었던 지난해 10월 미니 5집 수록곡 ‘드라우닝'(Drowning)이 음원차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화제를 모았다.

‘드라우닝’은 우즈가 2023년 4월 발매한 자작곡으로, 그는 지난해 10월 KBS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군복 차림으로 출연해 이 노래를 열창하는 영상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다.

Author: NEWSPIC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