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이 OST 콘서트 티켓 예매 시작과 함께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홍이삭, 너드커넥션, 일레인 등 인기 OST 주역들이 총출동하여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핵심 프로그램인 ‘OST Concert: OTT, Streaming, contacT’는 오는 8월 25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시간을 건너온 멜로디, 마음에 머무는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서사형 공연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OTT 플랫폼을 통해 사랑받았던 다양한 작품들의 OST를 라이브로 감상하며, 콘텐츠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콘서트 티켓은 8월 7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공개된 라인업에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OST ‘내사랑 내곁에’와 <미지의 서울> OST ‘In You’로 깊은 인상을 남긴 홍이삭,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모텔 캘리포니아> OST에 참여한 록밴드 너드커넥션, 가수 황가람의 리메이크곡 ‘나는 반딧불’ 원곡자인 중식이밴드가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선재 업고 튀어> OST ‘I’ll be there’의 원곡자 이브(EVE), <선의의 경쟁> 속 ‘Eternal Maze’와 <미지의 서울> 엔딩곡 ‘나의 시간 어딘가’를 부른 일레인(Elaine)도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다. 글로벌OTT어워즈, 투자유치 쇼케이스, 미디어&브랜드데이, 국제 스트리밍(OTT·FAST) 서밋, 시리즈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OTT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서비스와 기술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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