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우성이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우성이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보도와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마이데일리는 정우성이 최근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인들에게 해당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즉, 정우성이 유부남이 됐다는 것.
한편 지난해 정우성은 문가비가 출산한 아이의 친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우성은 1973년생,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16살 차다.
당시 정우성 측은 혼외자가 있음을 인정하며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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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