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비딸’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은 8월 1일(금)부터 8월 3일(일)까지 3일간 1,163,259명, 누적 관객수 1,866,255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좀비딸’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달성을 했으며 또 한 번 올해 최단기간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흥행작 ‘서울의 봄’과 동일한 속도다.
영화 ‘좀비딸’은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세상에서 좀비가 된 ‘수아’(최유리)와 그를 끝까지 지키려는 아버지 ‘정환’(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윤창 작가가 그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출연진으로는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있다.
한편 ‘좀비딸’ 손익분기점은 220만 명이다. 쿠키영상을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