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영수, 9kg 감량 성공 “자신감 생겨…연애 하고 싶다”

‘나는 솔로’ 24기 영수, 9kg 감량 성공 “자신감 생겨…연애 하고 싶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영수 김준호가 9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4일 쥬비스다이어트 측은 ENA·SBS Plus ‘나는 솔로’ 24기 영수로 출연한 김준호의 다이어트 이후 모습을 공개하며 “183cm의 키에 77kg의 완벽한 비율을 완성하며 배우 느낌을 물씬 풍기는 외모로 변신했다”고 전했다.

심각한 복부 비만으로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얼굴보다 배가 먼저 인사하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김준호는 쥬비스 다이어트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아저씨 같은 외모를 탈피한 것. 다이어트 후 턱선이 살아나고 뱃살도 많이 빠졌다는 김준호는 “다이어트 전에는 허리가 37인치였는데 지금은 33인치도 큰 것 같다”라며 자신에게 굴욕을 선사했던 복부가 감량 된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체중 감량 후 삼십 대 초반에 입었던 옷까지 다시 입을 수 있는 몸이 됐다는 김준호는 “다이어트 성공 후 얼굴이 좋아졌다, 예전 얼굴이 보인다 등과 같은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다 보니 잃었던 자신감도 생기게 된 것 같다”라고 밝힌 그는 최근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과 소개팅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이제 나이가 40대가 되다 보니 좋은 사람을 만나 아름다운 연애를 하고 싶다. 앞으로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면 당당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방송 출연 후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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