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대흥리 한 양계장에서 3일 오후 8시56분께 불이나 닭 5700마리 폐사했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2시간 만인 오후 10시50분께 진화됐다. 불로 다친 사람은 없다.
화재로 계사 5개동 1856.8㎡ 중 3개동 1095.78㎡가 소실, 소방서 추산 8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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