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는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비서관을 접견한다.
정 대표는 이날 김병기 원내대표 등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정 대표는 오후에는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나 당정 간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지난 2일 당선 직후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았다며 “당정대 원팀으로 대통령을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조만간 뵙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대 이튿날인 전날에는 첫 공식 일정으로 전남 나주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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