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박나래, 실물 미모 간증 폭발…”생각보다 예뻐, TV가 잘못해” (홈즈)

’48kg’ 박나래, 실물 미모 간증 폭발…”생각보다 예뻐, TV가 잘못해” (홈즈)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미모가 물이 올랐다.

지난 31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가 오상욱, 허성범과 함께 대전 임장에 나섰다.

박나래는 “오늘 되게 행복하다”라며 두 사람과의 촬영에 기뻐했고, 허성범은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입으셨냐”라며 칭찬했다. 박나래는 부끄러워하며 “대충 입고 온 거다”라더니 “대전역에서 시작을 한다”라고 소녀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대전대, 카이스트 등을 둘러본 세 사람은 이어서 한화 이글스 홈 구장을 찾았다. 한 시민은 “생각보다 예쁘다”라고 박나래를 칭찬했고, 박나래는 “생각보다 예쁘죠?”라며 화답했다.

영상을 보던 지석진은 “평상시에 어떤 생각을 한 거야”라더니 대전이 ‘유잼도시’가 맞다며 웃었다.

이후 한 상인 역시 박나래에게 “어머 왜 이렇게 깜찍해. TV가 잘못했네”라며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오늘 화려하게 입으셨다”며 칭찬을 주고받았다. 상인은 “나래씨 만나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주우재는 “나래 누나는 어디를 가도 토박이 임장이다”라며 박나래의 넉살을 칭찬했다.

사진=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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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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