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장보기 한 번에 ’84만원’ 플렉스…”평소보다 적게 사” 큰손이네 (안목의 여왕)

김남주, 장보기 한 번에 ’84만원’ 플렉스…”평소보다 적게 사” 큰손이네 (안목의 여왕)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남주가 한 번에 약 84만 원어치의 장을 봤다.

31일 방송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11회에서 김남주는 장보기 하울을 진행했다.

이날 김남주는 물건 더미들에 둘러싸인 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주는 “제가 하도 시작할 때부터 코스트코를 좋아한다고 하니 하울을 한번 해달라고 하셔서 코스트코를 갔지 뭐냐”면서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장을 봐왔음을 밝혔다.

이어 영수증을 집어 들고는 “너무 짧다”고 말했고, 해당 쇼핑의 총금액은 약 84만 원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남주는 평소보다 덜 샀다고. 그는 “우리 딸이 자기 아버지(김승우) 닮았더라. ‘이거 좀 구경하자’ 그러면 ‘제발’ 그런다. 아기 때는 내가 너무 구경한다고 지루하다고 울었다. 철이 들고 또 유튜브 세대니까 찍는다니까 재밌나보다. 이렇게 많이 사는 동안 아주 잘 따라다니면서 참 못 사게 했다”며 쇼핑 메이트였던 딸 라희의 영향이라고 전했다.

김남주는 정수기를 시작으로 하울을 시작했고, 이후 “사실 코스트코 가면 주로 고기랑 휴지랑 술을 꼭 산다. 특히 샴페인. 좋은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라며 애주가 면모를 뽐냈다.​​

사진=SBS Life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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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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