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화포천끝에 봉하마을에 들어옴
저기가 노무현무덤
지난가을에도 갔던곳이라 안들어감
대신 한번도 못가본 노무현기념관에 가기로함
굿즈사야해서.
캬
입장료는있더라
온가족이 노무현
“비타협적이며 극히 독선적임”
“착실성이 적고 필요없는 질문을”
확신의 엔팁이노ㅋㅋ
힙하기까지했노
캬 병역까지 삼합일체
본인도 공부일케하는데 다 노짱공부법이었노 선견지명보소
양숙씨
권양숙은 남편의 무릎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틈새시장공략으로 떼돈벌었다함
햐 존경스럽다
여기는 지금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으로 쓰는건물인데
전에는 일제의 동척인 건물이었고 광복후에 미군이쓰다가 그대로 미국이 쓰게된건물인데
이때 방화흔이 아직것 남아있음.
참고로 저때 방화로 정작미국인은 멀쩡하고 한국대학생이 저기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숨짐.
저긴 2층을 지금도 도서관으로 쓰고있다
여기는 부민동 동아대바로옆인데
전에 갔다온 후기를 남긴적있음.
건물이 아직 그대로임
문재인도 보이나
이건 논두렁에 던진 시계가 아니고 이라크파병군들한테 준 시계라더라
피아제인줄알고 설랬네
우리노짱은 공식사진조차 합성같다
나도 당시에 가서 노짱얼굴을 본 기억이 아직 선명함
그때봉하는 지금만치 발전하긴커녕 완전 논두렁이었음
그 명문
마지막 가실때 신던 그신발
지금은 노무현의 시대다…
그립습니다…
굿즈점엔 일케 굿즈퀄도 좋다
이게 후드티인데 개이쁨
역시 피아제는 없다
무엇을 암시하는것이지
굿즈좀사고 캬
봉하쌀도 보고 봉하막걸리 사주고
마침 봉하에서 진영역가는 버스가 있어시
다시 진영역으로 돌아옴
알찬 일정이었다
집와서 굿즈개봉식
하객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