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연준을 필두로 새 정규앨범 속 솔로매력들을 조명, 팬들과 ‘함께’하는 멤버들의 음악적 정체성과 그 성장을 새롭게 전했다.
30일 빅히트뮤직 측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준의 솔로곡 ‘Ghost Girl’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강렬함과 서정성을 동시에 지닌 레게 록(Reggae rock) 장르의 분위기와 함께, 런던 거리를 거니는 예술가로 변신한 연준의 다양한 감성연기들을 담고 있다.
빈티지한 건물과 골목 등 런던 특유의 분위기와 연준의 불안한 예술감정 연기가 겹쳐져 색다른 매혹감을 느끼게 한다.
빅히트뮤직은 해당 뮤비를 시작으로 수빈의 ‘Sunday Driver’, 태현의 ‘Bird of Night’, 휴닝카이의 ‘Dance With You’, 범규의 ‘Take My Half’ 등 개별 솔로곡 뮤비를 순차공개하며, 앨범과 멤버들의 분위기들을 새롭게 전할 계획이다.
연준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퇴폐적인 모습을 표현하고 싶어 아이디어도 많이 냈다. 전에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이 담긴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은 초동 판매고(한터차트 기준) 176만 867장을 기록, 6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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