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후즈팬카페에서 팬사랑 이벤트…지구미 모여라

최예나, 후즈팬카페에서 팬사랑 이벤트…지구미 모여라

사진제공ㅣ한터글로벌

가수 최예나가 팬들을 위한 카페를 연다.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최예나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후즈팬카페 동대문점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 콘셉트의 테마 카페를 오픈한다. 이번 테마 카페는 팬덤 ‘지구미’를 위해 최예나가 준비한 것으로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 환영 인사 영상, 직접 그린 그림이 담긴 한정판 마카롱, 앨범 콘셉트 스페셜 음료 등 다양한 특별 선물로 가득 채워졌다.

마카롱을 구매하면 조각 스티커와 미공개 인화 사진 특전이, 스페셜 음료를 구매하면 미공개 인화 사진이 증정된다. 앨범 구매자에게는 럭키드로우와 사인 폴라로이드 추첨 이벤트가 인스타그램 인증 시 사인 앨범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서베이 이벤트도 열린다.

후즈팬카페 측은 “최예나가 ‘젠지의 아이콘’답게 이번 이벤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예나는 2월 ‘한터뮤직어워즈’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신보 ‘블루밍 윙스’에는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으며 최예나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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