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인기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남편 줄리엔강과의 행복한 신혼 생활 속에서 제주살이에 대한 로망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29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일상. 나름 건강한 것 먹으면서 수영 많이 하고 자연 따라 발 닿는 곳으로 이리저리. 제주도에 집을 짓고 살면 어떨까? 말도 기르면 좋겠지? 대화만으로도 즐거운 하루하루. 제주도에서 만난 모든 분들이 너무나 따뜻하고 친절하셔서 제 마음도 더불어 뜨끈해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제이는 제주도의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유감없이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여유롭고 행복한 에너지는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선사했다.
1985년생인 제이제이는 구독자 117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지난해 줄리엔강과 결혼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줄리엔강과 친정 어머니의 갈등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기도 했다.
결혼 후 더욱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제이제이가 제주살이라는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