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3’, 5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1위

‘오징어 게임3’, 5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1위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3가 5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1위에 올랐다.

30일 넷플릭스의 순위를 집계하는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1~25일 집계된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서 시청수 460만(2천8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이후 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3’의 누적 시청수는 1억 3천 470만으로 비영어 부문 역대 3위를 기록했다. 1, 2위는 ‘오징어 게임’ 시즌1과 시즌2다. 시즌1, 2, 3가 나란히 1, 2, 3위에 오른 것이다.

이외에도 지난 25일 공개된 ‘트리거’가 4위(시청수 460만/시청 시간 2천250만)에 올랐으며, 영화 ‘84제곱미터’는 시청수 780만, 시청 시간 1천 540만을 기록하며 비영어 부문 영화 1위를 기록 중이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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