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허리 통증’ 활동 중단 “회복 집중”

몬스타엑스 아이엠, ‘허리 통증’ 활동 중단 “회복 집중”

사진 = 뉴시스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팬 플랫폼을 통해 “현재 아이엠은 허리 통증으로 치료 중”이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치료 및 안정적인 회복 기간이 필요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엠은 지난 27일 출연 예정이었던 ‘워터밤 부산 2025’에 불참했다. 당시 그는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방문한 결과,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이엠은 다음 달 2일 예정된 ‘케이콘 LA 2025’를 비롯한 향후 일정에 불참한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담당 전문의 소견과 아이엠의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별도로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아이엠이 건강 회복해 무대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엠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군백기를 마치고 오는 9월1일 완전체 컴백한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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