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는 낮, K팝은 밤! ‘임신 8개월’ 김수지, 반전 이중생활 ‘라디오스타’ 강타

뉴스는 낮, K팝은 밤! ‘임신 8개월’ 김수지, 반전 이중생활 ‘라디오스타’ 강타

/사진=라디오스타

MBC 간판 아나운서 김수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낮에는 뉴스 앵커, 밤에는 아이돌 작사가로 활동하는 반전 이력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무려 32곡의 저작권을 보유한 그는 작사 비하인드부터 뉴스 생방송 중 겪었던 에피소드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이 함께하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NCT DREAM, 레드벨벳 등 K-팝 대표 아이돌 그룹의 곡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아이돌 작사에는 매우 구체적인 요구사항이 있고, 기획사마다 글자 수 기준이 달라 저작권료 산정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는 업계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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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수지는 중학생 시절 인터넷 소설을 출간해 인세 300만 원을 받은 경험을 공개하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글감각’을 입증한다. 함께 출연한 조혜련과는 의외의 싱크로율을 보이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도 기대된다.

현재 임신 8개월 차인 김수지는 ‘뉴스데스크’ 생방송 도중 입덧으로 겪었던 웃지 못할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뉴스 중간 짧은 틈을 타 화장실에 다녀온 적도 있다”며 워킹맘으로서의 현실적인 고충과 방송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동시에 드러내 출연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뉴스와 아이돌 음악, 두 세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 중인 김수지 아나운서의 이야기는 오는 3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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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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