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30일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인공지능(AI) 산업 정책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0시 제3차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참석해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정책 실무 책임자들과 함께 AI 산업 육성 방안을 토의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6월 4일 첫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열었고, 이어 같은 달 9일 2차 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후 51일 만에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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