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재단과 ㈜한강투자그룹이 지난 26일 인천광역시 지하철 1호선 시청역 대합실에서 보이스피싱 근절 및 가상화폐 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푸르미재단과 ㈜한강투자그룹은 지난 26일 인천광역시 지하철 1호선 시청역 대합실에서 보이스피싱 근절 및 가상화폐 사기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푸르미재단이 주관하고 ㈜한강투자그룹이 후원하며, 시민들에게 전화금융사기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능허대중학교 푸르미 가족 봉사단의 학생 및 학부모 22명과 ㈜한강투자그룹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보이스피싱 및 가상화폐 사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특히,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을 경우 반드시 112에 신고하고, 개인정보 요구 시 절대 응하지 말 것 등의 간단하고 실용적인 예방 수칙을 전파하며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웠다.
푸르미재단과 ㈜한강투자그룹은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과 가상화폐 사기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보다 건강한 금융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강투자그룹의 남영욱 대표는 “금융업계의 일환으로서,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적극 참여하고, 안전한 금융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르미재단과 ㈜한강투자그룹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월 보이스피싱 근절 및 가상화폐 예방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