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와 데이트 中 연달아 상처 받아” 무슨 일? (완벽한하루)

이상순 “♥이효리와 데이트 中 연달아 상처 받아” 무슨 일? (완벽한하루)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상순이 이효리와 데이트 중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이상순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가 “어제 남자친구랑 미술관 가서 서로 얼굴 그려주기로 했는데, 너무 사실적으로 그려서 기분이 많이 상했다. 상처뿐인 데이트였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이상순은 “저도 어제 아내랑 미술관에 갔더니 엽서 쓰는 코너가 있어서 서로의 얼굴을 그려줬다. 사실 말은 안 했지만 상처 받았다. ‘왜 이렇게 그렸지?’라고 (생각) 했는데 친한 미술관 직원이 옆에서 ‘너무 똑같다’라고 말해서 두 번 상처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청취자는 “현관 열고 나가며 ‘나는 지금 찜질방에 있다’ 주문을 외워봅니다”라고 말했다. 이상순도 “저도 오늘 그랬다. 찜질방하고 똑같다”라며 공감했다.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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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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