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원, ‘은수 좋은 날’ 합류…이영애·김영광 호흡

배우 김동원, ‘은수 좋은 날’ 합류…이영애·김영광 호흡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동원이 ‘은수 좋은 날’에 합류한다.

29일 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동원이 KBS2 ‘은수 좋은 날’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김동원은 극 중 이경의 형인 ‘이혁’으로 등장한다.

김동원은 그동안 다채로운 캐릭터 변화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ENA ‘유괴의 날’에서는 용병 킬러 ‘호영’ 역을, 넷플릭스 ‘트렁크’에서는 사이코패스 ‘엄태성’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기, 그리고 남성미 넘치는 액션까지 소화했다.

최근 디즈니+ ‘탁류’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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