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말라’ 한혜연, 46kg에서 더 감량 “얼굴 소멸 직전”

‘뼈말라’ 한혜연, 46kg에서 더 감량 “얼굴 소멸 직전”

한혜연 SNS 캡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뼈말라’(뼈가 앙상하게 드러날 정도로 마른 사람)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기간 내가 살던 집의 임대인분은 진짜 배려의 아이콘 그 자체! 심지어 이사가는 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 되는 입용 오일 선물까지 감동의 쓰나미. 이런 주인 없다며! 이사 당일 아무 것도 못 먹고 단백질 파우더로 떼우기 성공. 결과적으로 1주에 2kg나 더 감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연 SNS 캡처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연이 과거 통통했던 모습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의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사하는 과정 동안 2kg이 더 빠졌다”는 설명에서 최근 다이어트로 14kg을 감량한 것에 더해 체중이 빠진 것에 팬들 역시 놀라는 눈치다.

팬들은 “이러다 뼈말라되겠다” “얼굴(크기가)이 소멸되겠다” “살빠지고 더 예뻐졌다”라고 반응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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