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문정희가 아침 러닝 중 촬영한 사진을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기관리로 완성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월 27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러닝코스로 좋을 곳을 검색하고 찾아왔다, 그늘도 나무도 시원한 바람도 반가이 맞아주었다, 1km 정도의 코스를 여러 바퀴 돌며 마음으로 이곳을 안아주었다”라는 감성적인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희는 러닝에 나선 모습으로,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만끽하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남다른 근육질 몸매였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팔과 어깨 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거울 셀카에서도 문정희는 운동으로 완성된 군살 없는 몸매 라인을 여실히 드러내며 건강미를 발산했다.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자기관리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한편, 문정희는 2026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