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 9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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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6분께 화성시 산척동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승강기에 고립된 주민 4명을 구조했다.
이들 주민들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은 아파트 내 차단기 문제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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