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이무기는 잊어라”…’트라이’ 조한결, 럭비공 잡고 인생캐 경신 예고!

“‘귀궁’ 이무기는 잊어라”…’트라이’ 조한결, 럭비공 잡고 인생캐 경신 예고!

/사진=조한결

배우 조한결이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의 막내 에이스 ‘강태풍’ 역을 맡은 그는 첫 회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주말 방송된 1, 2회에서 조한결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의 초상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럭비부 내 유일한 희망처럼 보이는 강태풍은 첫 트라이를 기록하며 흐름을 바꾸는 듯했지만, 이후 돌연 팀 이적을 선언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태도를 겸비한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조한결은 섬세한 연기로 소화해내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

조한결은 전작 ‘귀궁’에서 이무기 ‘비비’ 역을 통해 미스터리한 매력을 발산했고, ‘커넥션’에서는 인간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스포츠 드라마 특유의 역동성과 청춘 드라마의 감성을 동시에 표현하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트라이’를 통해 시청자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조한결은 현재 차기작인 tvN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에도 캐스팅되며 쉼 없는 행보를 예고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다가오는 그는 확실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차세대 안방극장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조한결의 진가가 발휘되는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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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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