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이탁수, 아이돌·배우 준비→♥연프 출격…완벽한 비주얼 자랑

‘이종혁 子’ 이탁수, 아이돌·배우 준비→♥연프 출격…완벽한 비주얼 자랑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탁수가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8월 20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내 새끼의 연애’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탁수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자녀의 연애를 보게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각각 다른 대답을 하는 이종혁과 탁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탁수는 이종혁을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탁수와 종종 술도 마신다는 친구 같은 아빠 이종혁은 “재밌겠다”며 설렘을 표했다. 

앞서 이탁수는 배우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종혁은 아들에게 “나도 배우 할 거니까 서로 기사 안 나게 조심해라. 아빠 사고 치지 말고 내 배우 커리어에 리스크 안 가게 해 달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종혁의 장남 이탁수는 2003년생으로, 현재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 그는 과거 MBC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 이종혁, 남동생 이준수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종혁은 과거 “(탁수가) 어떻게 하다가 스타쉽에서 아이돌 (연습생) 제안이 들어온 거다. ‘너 가서 잘 되면 TV 나올 수도 있고, 춤도 공짜로 전문가한테 배울 수 있잖아’ (이랬다)”라며 탁수가 아이돌 연습생을 했음을 밝혔다.

탁수의 키가 181cm라며 동생 준수보다 작다고도 이야기한 이종혁은 “(연습생 때) 애가 잠을 못 자더라. 학교 끝나면 버스 타고 연습하고, 밤에 막차 타고 전화 오고. 그때부터 키가 안 큰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내 새끼의 연애’는 자식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부모들의 이야기, 그리고 연애를 통해 성장하는 자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애 프로그램이다. 

사진= 내 새끼의 연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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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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