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맥도날드는 올해로 5년차를 맞은 ‘한국의 맛’프로젝트 특별 기념 영상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출시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를 포함해 △창녕 갈릭 버거 △보성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등 지난 메뉴들에 담긴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의 중심 인물로는 지난 2003년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광고 모델로 맥도날드와 인연을 맺은 배우 김광규와 인기 배우 오대환이 함께 출연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올해로 5년차를 맞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지닌 의미와 그간의 다양한 메뉴들이 고객분들께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아왔는지 되돌아보고 관련한 이야기들을 진정성 있게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단순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진정성 있는 지역 상생 활동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