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공급하는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를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507가구로 구성된다. 라온건설이 전북 전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전체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모악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서전주IC와 동전주IC를 통해 다른 도시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KTX 전주역, 전주고속터미널, 전주시외버스터미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전주지곡초와 전주평화중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과 함께 전주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전주교도소 이전사업’을 통해 주변 일대에 예술의전당과 교육센터 등의 기능을 갖춘 국립모두 예술콤플렉스,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전 가구 4베이(Bay),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됐으며,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전주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411-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