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올여름 가장 ‘핫’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 및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매점 할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더 많은 극장을 극장으로 이끌 전망이다.
흥행 순항 중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의 “극장아, 여름을 부탁해!” 프로모션으로 25일부터 6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영진위의 이 할인 쿠폰은 25일 오전 10시부터 배포하며, 영화관별 1인 2매로 제공된다. 할인 쿠폰의 사용 기한은 9월 2일까지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멀티플렉스 4사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예매를 통해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기타 영화관의 경우 7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원, 매수 제한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할인 적용이 가능하고 온라인 적용이 가능한 할인 쿠폰은 멀티플렉스 4사와 동일하게 사용 기한과 매수 제한이 적용된다.
“극장아 여름을 부탁해!” 프로모션으로 여름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위해 ‘전지적 독자 시점’과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매점 프로모션 이벤트를 더한다. 영진위 6000원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전지적 독자 시점’을 예매한 관객들을 대상, 선착순으로 깜짝 매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7월 25일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극장별 매점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영화관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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