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SERI PAK with 용인’에 도서 550권 추가 지원

용인특례시, ‘SERI PAK with 용인’에 도서 550권 추가 지원

‘SERI PAK with 용인’ 내 북카페 전경(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2일 복합스포츠문화공간인 ‘SERI PAK with 용인내 북카페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도서 550여권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시 도서관은 이날 ‘SERI PAK with 용인내 북카페에 올해의 책코너를 조성하면서 역대 올해의 책 50여권을 포함 총 550권을 지원했다. 이는 이상일 시상 지시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5월 이곳이 개관하기 전에 도서 3148권을 지원한 바 있다.

복합스포츠문화공간인 ‘SERI PAK with 용인은 지난 513일 처인구 마평동의 옛 용인종합운동장 부지에 정식 개관했다.

옛 용인종합운동장 메인스탠드를 리모델링한 지상 3, 연면적 1737규모의 시설로 1층 북카페, 2층 박세리 기념관과 가상스포츠 체험실, 3층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이상일 시장은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많이 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서적을 읽으실 수 있도록 이곳 북카페를 알차게 채우고 있다“‘SERI PAK with 용인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도록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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