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10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아울렛에서 ‘바캉스 슈퍼 딜’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휴가철 교외 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행사로 입점 브랜드 할인부터 관광지와 연계한 기프트팩 증정까지 준비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명품·컨템포러리·스포츠·키즈 부문 브랜드가 역시즌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코치·분더샵·듀엘·파타고니아·디스커버리 등 매장에서는 구스 패딩과 오리털 재킷 등 가을·겨울옷을 최초가 대비 최대 75%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강원도 여행길에 방문한 고객을 위해 대관령 양떼목장과 아르떼 뮤지엄 강릉, 런닝맨 강릉점, 인제 스피디움 레저카트, 퓨처그라운드 등 주요 관광지 할인 쿠폰을 담은 기프트팩을 제공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내셔널지오그래픽·코오롱스포츠·더아이잗컬렉션 등 브랜드에서 역시즌 할인 상품을 판매하고,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31일까지 수영복 팝업과 선글라스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고객이 더욱 풍성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쇼핑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역시즌 상품과 바캉스 아이템부터 지역 관광지 연계 쿠폰까지 알차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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