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김호영 억지텐션 폭로 “카메라 꺼지면 다운 돼”

홍진경, 김호영 억지텐션 폭로 “카메라 꺼지면 다운 돼”

사진 = 뉴시스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억지 텐션’ 의혹을 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호영은 22일 방송한 MBC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에 새로 합류했다.

이 프로그램은 건축 여행을 통해 역사·예술·문화·경제까지 아우르는 토크쇼로 리뉴얼됐다. 김호영은 홍진경과 한 팀을 이뤄 건축 여행을 떠났다.

홍진경은 “같이 간 파트너가 너무 에너지가 뻗치는 분이라 저녁 때 코 골면서 잤다”며 김호영의 에너지를 증언했다.

김호영은 홍진경이 대학 선배라고 밝혔다. 그러자 전현무는 홍진경에게 “쟤는 그때(학창 시절)도 저랬냐”고 물었다. 홍진경은 “그때는 안정돼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카메라 꺼지면 다운된다”며 김호영의 텐션을 언급했다. 김호영은 “카메라 켜면 난리 나는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는 작년 8월 파일럿 방송 후 정규 편성됐다. 전현무·홍진경과 함께 건축가 유현준, 아나운서 박선영 등이 함께한다.

역사학자 김재원도 새로운 공간여행자로 합류했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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