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하트페어링’ 이제연이 방송 이후 근황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올영TV’에는 ‘데이트할 때 vs 법원갈 때? 추구미 정반대인 제연의 하트페어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제연은 생애 첫 화보 촬영에 대해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긴장을 했는데, 편한 분위기로 잘 이끌어주셔서 재미있게 잘 촬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제연은 랜덤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제연은 섭외에 5년이나 걸린 게 맞는지 묻는 질문에 “사실 ‘하트시그널’ 애청자라 나오고 싶었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이번에 타이밍이 딱 맞아서 나오게 됐다”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주로 데이트를 하는 동네에 대해 이제연은 “모르겠네요?”라는 농담과 함께 웃었다. 그러더니 “예전 데이트를 생각해 보면 그때그때 하고 싶은 걸 주말에 정해서 갔던 거 같다. 매주 주말마다 새로운 곳을 가는 걸 좋아했다”며 교외 드라이브나 도심 액티비티에도 흥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화장품과 가방 소개까지 마친 이제연은 “일상으로 돌아와서 본업과 새로운 일을 함께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많은 분들께서 알아봐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는 근황과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제연은 1995년생 변호사로 이제연은 3살 연상의 삼성전자 직원 안지민과 최종커플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맞팔로우’해 현실 커플설에 힘을 실었으며, 다수의 누리꾼들은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 이제연, 안지민, 유튜브 채널 ‘올영TV’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