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마동석이 기획한 예능 ‘아이 엠 복서’가 올해 하반기 방영된다. MC로는 김종국, 덱스가 발탁됐다.
23일 tvN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종국, 덱스가 마동석과 함께 ‘아이 엠 복서’에서 MC로 활약한다”고 전했다.
‘아이 엠 복서’는 국내외를 넘나드는 로케이션,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 규모, 할리우드 영화 같은 스펙터클함이 담길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이다.
마동석이 직접 기획한 예능으로, 마동석은 복싱 코치이자 프로모터로 현재 자신의 복싱 체육관에서 관장으로 활동 중이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았으며 운동 마니아 김종국과 UDT 특전사 출신 덱스가 MC로 활약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종국은 복싱 애호가로 알려졌으며, ‘런닝맨’에서 복싱 레전드 파퀴아오와 스파링을 벌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덱스 또한 레슬링, 복싱 등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아이 엠 복서’는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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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